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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샷 313야드 “김세영은 남자다”
김세영은 남자다.”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. [피닉스 AP=뉴시스]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(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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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싸다고 잘 맞나? 타수 줄여주는 건 내몸에 맞는 클럽
골프 클럽 “대감님, 잘 지내셨습니까. 지난 번에 보니까 아주 오래된 클럽을 사용하시던데 이번에 한 번 바꿔보시죠. 골목 안 골프숍에 이야기해놨습니다. 퇴근하실 때 잠깐 들르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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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장타왕’ 자존심 버린 김대현, 3년 만에 우승
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.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. [사진 KGT] 6일 대전 유성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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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현, 매일유업오픈서 3년 만에 우승
6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(KGT)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오픈. 챔피언 퍼팅을 한 김대현(27·캘러웨이)을 향해 10여 명의 선수들이 달려나왔다. 3년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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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옥훈련, 복근 생겼어요" … 김효주, LPGA 첫 출격
김효주가 26일 LPGA투어에 데뷔한다. 선글라스를 끼고 샷을 가다듬고 있는 김효주. [사진 마니아리포트]“정말로, 정말로 아주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.” 미국여자프로골프(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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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노, 한국여성전용클럽「라루즈 드라이버」출시
한국미즈노(대표이사 김창범 www.mizuno.co.kr)는 2015년도 신제품이자 한국여성 골퍼를 위한 전용클럽 「라루즈(LA ROUGE)」를 새롭게 선보인다. 여성을 더욱 아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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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프트 각 높이고 무게중심 낮추고 … '짤순이 골퍼' 어깨 펴겠네
모처럼 라운딩하러 가서 앞 팀이 세컨샷을 한 뒤 캐디에게 티샷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“고객님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니 쳐도 괜찮다”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주말골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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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갑수 칼럼] 50년대 고물 스피커 통과 궁합 찾아 3만리
김갑수씨의 개인 공간 ‘줄라이 홀’ 풍경. 3만여 장의 음반이 벽을 가득 채우고 일세를 풍미한 오디오 명기들이 그득하다. [사진 김선규] 2014년, 이번 차수 지름신의 광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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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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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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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나이키골프코리아 '나이키골프 자신만만 프로젝트' 진행 外
▶나이키골프코리아가 ‘루나 컨트롤II 골프화’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‘나이키골프 자신만만 프로젝트’를 진행한다. 고객이 만족하지 못할 경우 착화 여부에 상관없이 타 제품으로 교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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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장인이 만들어 미스샷이 줄어든대요
아큐디스 남성용 골프클럽(왼쪽)과 링크스 여성용 골프클럽 세트.뉴라이프21(www.NL21.co.kr, 이영재 대표)은 지난해부터 일본 도카이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남성용 아큐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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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는 돼지 공격하는 ‘앵그리 버드’ 게임 같아”
당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골퍼 중 한 명일 수 있다. 새벽마다 연습장에서 공 몇 박스를 치고, 벤 호건부터 타이거 우즈까지 골프 레슨서를 섭렵했으며, 주말이면 골프 대회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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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도 인생도 멀리 보고 즐기면서 가야죠”
이상희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스크린골프장에서 ‘캘러웨이키즈’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 [사진 캘러웨이골프] 2000년 12월, 경기도 남양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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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장인이 만들었습니다…완벽한 11종 풀세트 클럽
여성용 골프클럽 풀세트 ‘링크스’.일본에서 해마다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남성풀세트 아큐디스와 여성풀세트 링크스가 뉴라이프21사(www.NL21.co.kr)와 독점 계약해 국내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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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년 역사 일본 명품 클럽을 소개합니다
일본의 명품 클럽 아큐디스 남성 풀세트와 링크스 여성 풀세트가 도까이사와 뉴라이프21사의 독점 계약으로 국내 첫 론칭했다. 도까이사는 40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지닌 기업이다.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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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9일은 비스베르거 ‘발렌타인 데이’
비스베르거가 2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18번 홀에서 유러피언 투어 첫 우승을 자축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. [이천 AP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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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워진 그녀가 온다, 가을은 이제 ‘여자의 계절’
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고? 골프에서는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다. ‘남자의 계절’ 가을에 여성 골퍼를 겨냥한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다.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는 ㈜석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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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골프 스마트폰 ‘갤럭시 S2 버디폰’ 판매 外
■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잠실점에서 세계 최초의 골프 스마트폰 ‘갤럭시 S2 버디폰’을 판매 중이다. J골프가 개발한 ‘버디 폰’에는 골프채널 실시간 감상,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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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0cc 헤드 드라이버도 개발 … 누구나 잘 치면 골프는 무의미
미국에서 사용된 20세기 초의 골프 장비들. “골프란 아주 작은 볼을, 그 목적과 아주 부적합하게 디자인된 무기로, 아주 작은 구멍에 쳐 넣는 이상한 게임이다.”많은 사람이 공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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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골프 비빔밥 (12) 기본 스윙도 안되는데 왜 변형 시도하나
[일러스트=강일구] 드라이버 비거리가 220야드쯤 되는 사람이 티 박스에 들어섰는데 마침 워터 해저드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. 드라이버로 치면 공이 딱 빠질 만한 거리다.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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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골프 비빔밥 (8) 연습은 않고 ‘연구’만 하면 스윙이 꼬이죠
[일러스트 강일구] 이제 봄이다. 묵혀놓았던 클럽을 꺼내고 샷을 갈고 닦을 시간이다. 사실 겨우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자에게만 봄이 와야 하는 건데 골프의 봄은 아무에게나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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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야 놀~자 시즌 Ⅲ - 박희영,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우드 샷
풀이 무성한 러프에서는 길이가 짧고 사용하기 편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 그렇지만 풀이 길지 않고, 목표지점까지 거리가 많이 남았다면 과감하게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 드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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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신제품 클럽인 ‘그랜드 마스터’ 풀세트
■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(www.ilancefield.kr)가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신제품 클럽인 ‘그랜드 마스터’ 풀세트(사진)를 내놓았다.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저